[이시각헤드라인] 5월 2일 뉴스투나잇1부
■ "중, 워싱턴선언 비판하려면 북핵 제재했어야"
윤대통령은 '워싱턴 선언'을 비판하는 중국에 "북핵을 제재했어야 했다"고 반박했습니다. 중국이 대북제재에 전혀 동참하지 않았다며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7일 서울서 한일 정상회담…'셔틀외교' 복원
일본 기시다 총리가 오는 7일, 1박 2일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해 한일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이른바 '셔틀외교'가 12년만에 재개되는 것입니다. 한일 안보실장은 내일 서울에서 정상회담 준비 등을 논의합니다.
■ "기시다, 역대 내각 인식 계승 표명할 듯"
기시다 총리 이번 한일 정상회담에서 역대 내각의 자세를 계승한다는 입장을 표명할 것이란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 교도통신은 기시다 총리가 1998년 한일 공동선언을 언급하며 이같은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별세…생존자 9명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한 분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가족의 요청으로 인적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정부에 등록된 생존 위안부 피해자는 9명으로, 한 자릿수가 됐습니다.
■ TV조선 점수조작 의혹 한상혁 방통위원장 기소
검찰이 TV조선 재승인 심사 당시, 점수조작에 개입한 혐의를 받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이 TV조선의 점수를 고의로 깎았고, 한 위원장은 이를 알면서도 묵인한 것으로 검찰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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