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별세‥생존자 이제 9명으로
이준범 ljoonb@mbc.co.kr 2023. 5. 2. 21:4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한 분이 오늘 별세했다고 여성가족부가 밝혔습니다.
유가족 요청에 따라 인적 사항은 비공개로, 이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9명으로 줄었습니다.
연령대를 보면, 90세에서 95세가 8명, 96세 이상이 1명으로 평균 연령은 94.4세라고 여가부는 설명했습니다.
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0001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송영길 "나를 구속하라" 자진출석‥검찰 사실상 '문전박대'
- "당무개입으로 민주주의 훼손"‥"검찰 수사해야"
- "주가조작에 당했다" 잇따라 고소‥누가 피해자? 누가 공범?
- 이미 '다' 얻은 일본‥이번 회담에서는 '성의' 보일까?
- [집중취재M] '최강 소방관' 뽑으려다‥'골병 소방관' 늘어
- 부처님오신날·성탄절도 대체공휴일‥직장인·여행업계 '환영'
- 한일정상회담 공식발표‥셔틀외교 재개?
- "한상혁, TV조선 점수에 '강한 불만'" 조작 지시 못 밝혀
- 미성년자 꾀어 성착취 영상 제작‥또 오픈채팅 희생양
- AI 대부의 걱정 "머잖아 사람 능력 추월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