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별세‥생존자 이제 9명으로

이준범 ljoonb@mbc.co.kr 2023. 5. 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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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한 분이 오늘 별세했다고 여성가족부가 밝혔습니다.

유가족 요청에 따라 인적 사항은 비공개로, 이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9명으로 줄었습니다.

연령대를 보면, 90세에서 95세가 8명, 96세 이상이 1명으로 평균 연령은 94.4세라고 여가부는 설명했습니다.

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000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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