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바다 수영 실력 깜짝 “접영도 할 줄 알아” (뭉뜬 리턴즈)

유경상 2023. 5. 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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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바다 수영 실력을 드러냈다.

이경규,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이 크루즈에서 내려 티톱섭에서 1시간을 보냈다.

이경규의 게헤엄과 신봉선의 접영 대결에 조혜련은 "신봉선 멋있다"고 감탄했다.

이경규는 신봉선에게 "이 바다에서 지금 현재 네가 수영 제일 잘한다. 그 다음에 나"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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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이 바다 수영 실력을 드러냈다.

5월 2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에서는 럭셔리 하롱베이 크루즈 여행이 펼쳐졌다.

이경규,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이 크루즈에서 내려 티톱섭에서 1시간을 보냈다. 이경규는 바다를 보자 바로 입수했지만 곧 “짜고 춥다. 왜 사람들이 안 들어가고 밖에 있는지 알겠다. 내가 미쳤다. 내가 미친놈이다”고 후회했다.

이어 도착한 신봉선은 “가위바위보해서 지면 입수하자”며 조혜련을 설득해 함께 물에 들어갔다. 조혜련은 “너무 춥다. 겨울 같은데?”라며 찬 물에 깜짝 놀랐고 이경규는 “물에 들어가면 안 춥다”고 입으로만 부추겼다.

조혜련은 “여기 깊다”고 신봉선에게 경고하며 수영을 할 줄 아는지 물었고 신봉선은 “나 수영 다닌다. 접영도 한다”고 자랑했다. 곧 신봉선은 능숙한 수영실력을 자랑하며 배영, 접영까지 선보였다.

이경규는 “수영 잘하네”라고 칭찬하며 다시 입수해 개헤엄을 선보였다. 이경규의 게헤엄과 신봉선의 접영 대결에 조혜련은 “신봉선 멋있다”고 감탄했다. 이경규는 신봉선에게 “이 바다에서 지금 현재 네가 수영 제일 잘한다. 그 다음에 나”라고 평했다. (사진=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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