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인 “응급의학과 선택 이유? 어렸을 때부터 죽음에 관심 多”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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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남궁인이 응급의학과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남궁인은 "모두가 다 그 현장을 피해도 그걸 맞서야 하는 1인이 있다면 바로 응급의학과 의사"라고 사명감을 전했다.
그는 응급의학과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저도 다음 생에 태어나면 피부과나 성형외과 의사를 해보고 싶다"고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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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의사 남궁인이 응급의학과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5월 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캠핑카를 타고 7번 국도 여행을 떠나는 자매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15년 차 응급의학과 전문의 남궁인이 출연했다.
박원숙은 "나이가 들면서 응급 상황이 많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봄철이나 환절기에 쓰러지는 노인들이 많아서 응급 상황 대처법을 알고 싶었다"고 남궁인을 초대한 이유를 밝혔다.
박원숙은 "우리가 처참한 광경을 보면 눈을 질끈 감는다. 그런데 의사는 또렷이 봐야 하는 직업인데 힘들지 않냐"고 물었다.
남궁인은 "모두가 다 그 현장을 피해도 그걸 맞서야 하는 1인이 있다면 바로 응급의학과 의사"라고 사명감을 전했다.
그는 응급의학과를 선택한 이유를 묻자 "저도 다음 생에 태어나면 피부과나 성형외과 의사를 해보고 싶다"고 농담을 던졌다.
그러면서 "응급실 선생님들이 전지전능해 보였다. 환자가 가장 불편하고 아플 때 적절한 도움을 주는 모습이 너무 멋있었다"며 "어렸을 때부터 죽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응급의학과 의사가 정말 죽음을 책임질 수 있는 의사더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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