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맘 강수정, 수다 떨고 대어 잡고 바쁘네 "두 남자 맛있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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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지인들과 함께 보낸 주말 근황을 전했다.
이후 다른 근황 사진에서 강수정은 김밥 요리 준비를 한듯 "농구 수업 후 돌아와서 김밥 얼른 말아먹이느라 결과 사진이 없다..두 남자가 아주 맛있게 먹음. 뭐가 없지 했더니 불고기 넣는 거 까먹음"이라고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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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아들과 지인들과 함께 보낸 주말 근황을 전했다.
강수정은 2일 근황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이번 주말의 기억 첫번째! 제민이가 좋아하는 친구인 리안이네와 플데 겸 점심 바베큐. 리안이네 엄마아빠가 굽느라 고생함. 아빠들과 애들이 낚시하는 동안 엄마들은 수다. 리안이네 아버님이 울남편이 물고기 잡힌다니 설마 하다가 완전 대어 잡았었음! 여기서 놀고 또 놀이터에서 두시간 놀다 간 두 아이들! 바람도 완벽했던 이날"이라며 홍콩에서 낚시와 바베큐 파티를 즐겼음을 인증했다.
이후 다른 근황 사진에서 강수정은 김밥 요리 준비를 한듯 "농구 수업 후 돌아와서 김밥 얼른 말아먹이느라 결과 사진이 없다..두 남자가 아주 맛있게 먹음. 뭐가 없지 했더니 불고기 넣는 거 까먹음"이라고도 적었다.
앞서 강수정은 최근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강수정은 당시 "오랜만에 KBS에 나옵니다! 히히힛!"이라고 설레는 감정을 드러내며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제민이도 함께 출연해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정말 많은 제작진분들이 홍콩에 와서 워커홀릭의 예를 제대로 보여주고 갔습니다"라며 설레는 소감을 드러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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