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남궁인 “15년 간 많이 맞아…의료진 폭행 자제해 달라” 씁쓸한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응급의학과 남궁인 교수가 응급실 폭행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응급의학과 남궁인 교수가 자매들을 찾아왔다.
남궁인 교수는 응급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자매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응급의학과 남궁인 교수가 응급실 폭행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응급의학과 남궁인 교수가 자매들을 찾아왔다. 남궁인 교수는 응급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자매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특히 응급실에서 일어나는 폭행 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왜 의사 선생님을 때리냐”라는 안문숙의 물음에 남궁인 교수는 “‘저 사람을 왜 먼저 보냐’라며 감정이 격해지거나 술에 취한 경우가 많다”라고 답했다.
이에 남궁인 교수는 “15년 간 많이 맞았고, 후배들도 많이 맞고 있다”, “일을 그만두거나 이직하는 경우도 많다. 응급실 의료진들은 맞아도 되는 사람이 아니고 다른 환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자제해 달라”라고 영상편지를 보냈다.
박원숙은 이 사실에 “그럼 해주지 마!”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KBS 2TV에서 방영된다.
iMBC 박유영 | 화면캡쳐 KBS 2TV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무서워"…레이서 김새론, 음주사고 벌금 2000만 원에 입 열어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
- "살인마는 웃고 그 가족은 돈 요구"…온도니쌤, 피해 유족의 분노 [소셜iN]
- '불주먹 폭행맨' 웃음거리 된 황영웅, 또 여친 폭행설 [이슈iN]
- 루머? 팩트! 송중기♥케이티, 속도위반 임신+재혼에 '발칵' [종합]
-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3기 "혀 절단+얼굴 비뚤어져 돌연 잠적"
- '강도 총격' K팝스타 샘김 아버지 사망 "명복 빌어" [공식입장]
- "노출+노화? 당연해!"…송혜교는 송혜교, 지껄임 비웃은 패기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