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혈압주의..막내 딸 송이, 첫 남자친구 생겼다? 데이트에 '발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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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버스'에서 송이가 첫 데이트를 하며 수줍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이는 7살인 동네 오빠를 보며 긴장, 수줍어하기도 했다.
급기야 5세인 송이는 "여섯살"이라며 나이를 속여(?) 폭소하게 했다.
이와중에 송이는 버스에 그린 하트그림에 "이 핑크하트는 나"라며 애교를 부렸고 7세 동네오빠는 "이 하트가 너라고?"라고 물으며 송이가 귀여운 듯 포옹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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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하하버스’에서 송이가 첫 데이트를 하며 수줍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ENA 예능 ‘하하버스’가 전파를 탔다.
부산여행 룩을 완성한 별이와 송이가. 하하버스로 향했다. 송이는 7살인 동네 오빠를 보며 긴장, 수줍어하기도 했다.급기야 5세인 송이는 “여섯살”이라며 나이를 속여(?) 폭소하게 했다. 또 오빠인데도 ‘너’라고 불러 별을 난감하게 했다.
이와중에 송이는 버스에 그린 하트그림에 “이 핑크하트는 나”라며 애교를 부렸고 7세 동네오빠는 “이 하트가 너라고?”라고 물으며 송이가 귀여운 듯 포옹해 지켜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했다.
이때, 송이는 갑자기 “오빠 밥 먹었어?”라며 자신이 먹던 망고과일을 건넸다. 그러면서 송이는 “우리 엄마아빠 놀이하자”며 “나는 엄마할게, 볶음밥해주겠다”고 하자 동네 오빠는 “그럼 아빠는 나, 라면 먹을 수 있나”며 웃음,송이는 갑자기 “아기아 맘마먹자”라며 와락 껴안기도 했다. 동네오빠는 “아기가 어디있나, 너가 아기”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ssu08185@osen.co.kr
[사진] ‘하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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