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살해 뒤 극단적 선택 시도 60대 남성…병원 치료 중

이정민 2023. 5. 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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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아내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아내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60대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동대문구 장안동 자택에서 다툼을 벌이던 중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다.

A씨는 현장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지만,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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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진 기자]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서울서 아내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아내를 살해한 뒤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60대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동대문구 장안동 자택에서 다툼을 벌이던 중 아내를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다.

A씨는 현장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지만, 아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치료를 끝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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