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별 "키 180cm 넘는 연하남 만나보고 결혼했어야.."('하하버스')

이유나 2023. 5. 2. 2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별이 결혼 전 많지 않은 연애 경험에 대한 안타까움을 털어놓았다.

2일 방송한 '하하버스'(제작 ENA, AXN, K-STAR)에서는 부산 여행을 떠난 하하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하하가 "우리 아내 로망이 있는데.."라며 씁쓸해하자 별은 "제 로망이 있었다. 다시 태어나도 남편 하하와 결혼할 건데...키 큰 연하남과 연애한번 해보는 경험을 갖고 싶었다. 결혼전 연애 경험이 너무 없었다"고 아쉬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별이 결혼 전 많지 않은 연애 경험에 대한 안타까움을 털어놓았다.

2일 방송한 '하하버스'(제작 ENA, AXN, K-STAR)에서는 부산 여행을 떠난 하하 가족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연애한지 5개월된 알콩달콩한 젊은 연인을 버스에 태운 두 사람. 별은 27살 29살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말에 설레임이 폭발했다.

별은 키가 커 보이는 남자에게 키를 묻고 178cm라는 말에 부러워했다. 하하가 "우리 아내 로망이 있는데.."라며 씁쓸해하자 별은 "제 로망이 있었다. 다시 태어나도 남편 하하와 결혼할 건데...키 큰 연하남과 연애한번 해보는 경험을 갖고 싶었다. 결혼전 연애 경험이 너무 없었다"고 아쉬워했다.

이날 남자 손님은 5년전 '런닝맨' 경호 알바를 했다고 말했고, 하하는 "우리 구면이었네. 고생 많이 했겠다. 그때 촬영 현장 어땠죠?"라고 물었다.

남자는 오래된 기억에 가물가물해 했고, 별은 "미담을 끌어내려고 했는데 잘 안되는것 같다"고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하하 삼촌즈' 유세윤-송진우와 함께하는 부산 여행 2일차 여행일지가 펼쳐졌다.

ly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