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불구속 기소
편광현 기자 2023. 5. 2.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한 위원장은 지난 2020년 TV조선 재승인 심사 당시 TV조선에 비판적인 시민단체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선임하고, 평가 점수가 조작된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한 위원장은 지난 3월 검찰에 출석하며 어떠한 위법 행위나 부당한 지시도 없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고 법원은 구속영장을 기각한 바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을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한 위원장은 지난 2020년 TV조선 재승인 심사 당시 TV조선에 비판적인 시민단체 인사를 심사위원으로 선임하고, 평가 점수가 조작된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한 위원장은 지난 3월 검찰에 출석하며 어떠한 위법 행위나 부당한 지시도 없었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고 법원은 구속영장을 기각한 바 있습니다.
편광현 기자ghp@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라덕연, 투자 설명회서 "절대 안 걸려…대포폰 쓴다" (풀영상)
- 성관계 유인 후 "얘 미성년자"…무릎 꿇리고 2억 뜯었다
- "배우자 차에 추적기?" "불법"…판례도 술술 '변호사 GPT'
- 남해안 외국인 클럽에 마약 뿌렸다…SNS서 보인 치밀함
- 급경사에 좁은 등굣길…불법 주정차에 안전펜스는 허술
- "순식간에 안 보였다"…미국서 모래폭풍에 72중 추돌
- [뉴블더] 가짜 신분증 믿은 '사장님'만 처벌…속이는 미성년자는 '나 몰라라'
- [Pick] 기저귀만 차고 맨발로 도로 헤맸다…어린 남매의 사연
- [Pick] 가족 사진 올려놓고 외설 문자…섬뜩한 '사칭 계정'
- 뮤지컬 배우 최석진, 갑작스런 뇌경색…공연 중인 '해적'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