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럭셔리 크루즈 여행에 “자주 타본 것처럼” 침착 (뭉뜬 리턴즈)

유경상 2023. 5. 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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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럭셔리 크루즈 여행에 더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이 럭셔리 하롱베이 크루즈에 올랐다.

럭셔리 크루즈 여행은 이경규가 준비한 것.

하지만 정작 크루즈 여행을 준비한 이경규는 경치를 즐기기 보다는 자리를 잡는데 더 바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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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럭셔리 크루즈 여행에 더 침착한 모습을 보였다.

5월 2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에서는 럭셔리 하롱베이 크루즈가 펼쳐졌다.

이경규, 노사연,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이 럭셔리 하롱베이 크루즈에 올랐다. 신봉선은 “예쁘다. 한강 유람선은 많이 타봤는데 여기서 우리 이틀 사는 거”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조혜련도 “우와 오빠”라며 이경규에게 감탄했다.

럭셔리 크루즈 여행은 이경규가 준비한 것. 박미선도 “너무 멋있다”며 환호했고, 신봉선은 “선배님 너무 행복해요”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작 크루즈 여행을 준비한 이경규는 경치를 즐기기 보다는 자리를 잡는데 더 바빴다.

노사연은 이경규에게 “애들이 엄청 좋아한다”고 말했지만 이경규는 “너무 좋은 티내지 마라. 자주 타본 것처럼”이라고 자제시켰다. 이어 하롱베이 크루즈 1박 2일 일정이 설명됐지만 아무도 외국어를 알아듣지 못하고 “영어시간 같다”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사진=JTBC ‘뭉뜬 리턴즈-꽃보다 경규’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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