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이 좋아서’ 이원종 “고향에선 의사·변호사보다 이장 친구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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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종이 부여 홍보대사로 거듭났다.
부여 출신의 이원종은 "고향에선 변호사, 의사 친구보다 이장 친구가 최고"라고 말했다.
부여 출신의 이원종은 "어릴 때 친구들은 부여에 남아서 이장을 하기도 하고 농사를 짓기도 하고 가축을 기르기도 한다. 고향에 오면 변호사를 하고 의사를 하고 이런 건 다 소용없다. 이장하는 친구가 최고"라며 웃었다.
이어 "나도 그렇고 고향에서 이장하는 친구의 말을 다 듣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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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원종이 부여 홍보대사로 거듭났다. 부여 출신의 이원종은 “고향에선 변호사, 의사 친구보다 이장 친구가 최고”라고 말했다.
2일 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에선 이원종이 게스트로 출연해 부여 여행을 함께했다.
부여 출신의 이원종은 “어릴 때 친구들은 부여에 남아서 이장을 하기도 하고 농사를 짓기도 하고 가축을 기르기도 한다. 고향에 오면 변호사를 하고 의사를 하고 이런 건 다 소용없다. 이장하는 친구가 최고”라며 웃었다.
이어 “나도 그렇고 고향에서 이장하는 친구의 말을 다 듣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원종이 가장 좋아하는 고향의 맛은 바로 곰탕이다. 그는 “어릴 때 어머니가 끓여주셨던 기억 때문이다. 그땐 형편이 좋지 않아서 꽁보리밥을 먹었다”라며 추억을 전했다.
나아가 “부여는 정말 매력 있는 곳이다. 옛 모습 그대로 변하지도 발전하지도 않았다. 어찌 보면 우리가 앞으로 찾아야 할 마음의 고향”이라며 부여 예찬론을 편 그는 “혹시나 마음이 헛헛할 땐 부여에 와서 한 달 살기나 보름 살기를 해도 좋을 것”이라며 부여 살이를 적극 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고두심이 좋아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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