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민등록인구 5개월만 증가세...1'2인세대 65% 이상 차지
제주방송 안수경 2023. 5. 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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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주민등록인구가 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제주도 주민등록인구는 67만 7천115명으로, 지난 3월보다 84명 늘었습니다.
제주시 아라동이 93명으로 가장 많이 늘어난 반면 제주시 노형동에서 가장 많은 86명이 줄었습니다.
세대수는 31만 2천6백여 세대로 전월 대비 286세대가 증가한 가운데 1인 세대 비율이 42.8%, 2인 세대 23.5%로 1인에서 2인 세대가 전체 세대의 65%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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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주민등록인구가 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제주도 주민등록인구는 67만 7천115명으로, 지난 3월보다 84명 늘었습니다.
제주시 아라동이 93명으로 가장 많이 늘어난 반면 제주시 노형동에서 가장 많은 86명이 줄었습니다.
세대수는 31만 2천6백여 세대로 전월 대비 286세대가 증가한 가운데 1인 세대 비율이 42.8%, 2인 세대 23.5%로 1인에서 2인 세대가 전체 세대의 65%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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