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이야 옥이야’ 서준영, 가슴으로 낳은 딸 김시은

이기은 기자 2023. 5. 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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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이야 옥이야' 서준영, 친자 아닌 딸 김시은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픈 가슴으로 낳은 자식이었다.

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23회에서는 등장인물 금강산(서준영) 딸 금잔디(김시은) 등을 둘러싼 멜로, 가족 스토리가 그려졌다.

잔디는 강산의 진짜 딸이 아니었다.

강산은 아버지 금선달(최재원)이 자신의 이런 말을 들었을까봐 노심초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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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금이야 옥이야' 서준영, 친자 아닌 딸 김시은은 눈에 넣어도 안 아픈 가슴으로 낳은 자식이었다.

2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극본 채혜영·연출 최지영) 23회에서는 등장인물 금강산(서준영) 딸 금잔디(김시은) 등을 둘러싼 멜로, 가족 스토리가 그려졌다.

잔디는 강산의 진짜 딸이 아니었다. 하지만 강산은 잔디가 자신의 친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의식한 적이 한 번도 없었고, 잔디를 향한 애정이 남달랐다.

강산은 아버지 금선달(최재원)이 자신의 이런 말을 들었을까봐 노심초사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잔디는 옥미래(윤다영)과 점차 가까워졌고, 잔디와 아빠 강산의 친분을 은근히 응원하기 시작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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