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은이 “부친상 문상 온 故 이주일, 얼굴 보자마자 빵 터져”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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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혜은이가 세상을 떠난 故 이주일을 회상했다.
5월 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캠핑카를 타고 7번 국도 여행을 떠나는 자매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은이는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故 이주일 선생님이 오셨다. 선생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상주들과 조문객들이 얼굴을 보고 동시에 빵 터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원숙은 "웃으면 안 된다는 상황 때문에 더 웃긴 거다"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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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혜은이가 세상을 떠난 故 이주일을 회상했다.
5월 2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캠핑카를 타고 7번 국도 여행을 떠나는 자매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매들은 장례식장에서 있었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혜은이는 "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故 이주일 선생님이 오셨다. 선생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상주들과 조문객들이 얼굴을 보고 동시에 빵 터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안문숙은 배우 김혜자 남편 장례식을 회상하며 " 문상하러 오신 분 중에 한 분이 발가락 양말을 신고 오셨다. 아주 멋지게 입으셨는데, 양말을 보고 사람들이 웃음이 터지더라"고 말했다.
박원숙은 "웃으면 안 된다는 상황 때문에 더 웃긴 거다"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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