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에 분신한 건설노조 간부, 치료 도중 숨져
이재욱 2023. 5. 2. 20:49
[뉴스데스크]
노동절인 어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분신했던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 모 씨가 오늘 숨졌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정권의 노조 탄압이 안타까운 상황을 만들었다"면서 "오는 4일 용산에서 총력 투쟁 결의 대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79986_3619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진복 "그런 얘기 안 했다"‥태영호 "과장이 섞인 내용"
- '종교' 비유하며 분위기 띄운 임창정‥투자에도 관여?
- 한일정상회담 공식발표‥셔틀외교 재개?
- "해운대 같은 땅에 하나님이"‥사업자 선정 수사 착수
- 부처님오신날·성탄절도 대체공휴일‥직장인·여행업계 '환영'
- 송영길 "나를 구속하라" 자진출석‥검찰 사실상 '문전박대'
- '전세사기 피해자 요건 완화'에도 이견 여전‥내일 다시 논의
- "일하기 싫으냐" 말하면 괴롭힘?‥'직장 내 갑질'의 경계는?
- 입대할 때부터 취업 걱정은 No!‥'맞춤형 병역' 눈길
- AI 대부의 걱정 "머잖아 사람 능력 추월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