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에 분신한 건설노조 간부, 치료 도중 숨져

이재욱 2023. 5. 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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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노동절인 어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앞두고 분신했던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양 모 씨가 오늘 숨졌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는 "정권의 노조 탄압이 안타까운 상황을 만들었다"면서 "오는 4일 용산에서 총력 투쟁 결의 대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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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desk/article/6479986_3619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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