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임명하는 방통위원 자리에 이상인 변호사 거론

김소연 기자 2023. 5. 2.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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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퇴임한 김창룡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방통위원) 후임으로 이상인(64) 변호사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임 김창룡 위원 후임은 대통령이 지목해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방통위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명해 임명된 한상혁 방통위원장과 김현(더불어민주당 추천), 김효재(국민의힘 추천) 방통위원 등 3인 체제로 운영 중이다.

이 변호사가 최종 임명될 경우 방통위는 여야 각 2명 구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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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CI.

지난달 퇴임한 김창룡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방통위원) 후임으로 이상인(64) 변호사가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통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해 총 5인으로 구성된다. 대통령이 위원장 포함 2명을 지명하고, 나머지 3명은 국회가 (여당 1명, 야당 2명)을 추천한다.

전임 김창룡 위원 후임은 대통령이 지목해야 하는 상황이다.

현재 방통위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명해 임명된 한상혁 방통위원장과 김현(더불어민주당 추천), 김효재(국민의힘 추천) 방통위원 등 3인 체제로 운영 중이다.

이 변호사가 최종 임명될 경우 방통위는 여야 각 2명 구도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판사 출신인 이 변호사는 2009년부터 6년간 KBS 이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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