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벌써 첼시 업무 관여...‘뮌헨 윙어’ 영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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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 사령탑 부임을 앞두고 올여름 영입 후보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전달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일(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은 첼시 측과의 회담에서 사디오 마네를 즉각 영입해줄 것을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포체티노 감독은 마네의 열렬한 팬이다. 마네의 영입 의사를 묻는 첼시 측 질문에 곧장 동의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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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첼시 사령탑 부임을 앞두고 올여름 영입 후보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전달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일(한국시간) “포체티노 감독은 첼시 측과의 회담에서 사디오 마네를 즉각 영입해줄 것을 요청했다”라고 보도했다.
마네는 올여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날 것으로 점쳐진다. 뮌헨은 르로이 사네를 폭행하면서 물의를 일으킨 마네와 더 이상 동행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유력한 행선지로 첼시가 떠올랐다. 보도에 따르면 올여름 공격진 보강을 노리고 있는 첼시는 비교적 저렴하게 영입 가능한 마네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력한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는 포체티노 감독도 동의했다. ‘풋볼 인사이더’는 “포체티노 감독은 마네의 열렬한 팬이다. 마네의 영입 의사를 묻는 첼시 측 질문에 곧장 동의했다”라고 전했다.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높다. 뮌헨은 3천만 파운드(약 502억 원)의 이적료라면 마네의 이적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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