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아쉬움 풀어보려 버스킹 준비”···‘NEW DAYZ’ 활동 종료 후에도 ‘인기몰이 中’

손봉석 기자 2023. 5. 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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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트렌드지(TRENDZ)가 ‘NEW DAYZ’(뉴 데이즈) 활동 종료 후에도 쉼표 없는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강남 스퀘어에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 가운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 속 뜨거운 인기를 증명해냈다.

이날 트렌드지는 “데뷔 당시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없었다. 그때의 아쉬움을 풀어보려고 버스킹을 준비했다”라는 소감을 밝혔고, 세븐틴, 몬스타엑스의 커버 무대부터 ‘NEW DAYZ’, ‘FOREVER MORE’(포에버 모어)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였다.

관객들은 트렌드지를 향해 환호와 박수갈채를 아낌없이 쏟아냈고, 트렌드지는 최근 데뷔 첫 공개 팬 사인회까지 진행하는 등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글로벌 슈퍼루키’의 저력을 입증했다.

트렌드지는 두 번째 싱글 ‘BLUE SET CHAPTER. NEW DAYZ’(블루 셋 챕터. 뉴 데이즈)를 통해 커리어 하이부터 한터차트 실시간 음반 차트 1위는 물론, 리얼리티 콘텐츠 ‘트렌디한 트렌디즈 시즌2’까지 다방면에서 팔색조 매력을 드러내며 ‘K-POP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또 트렌드지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들이 직접 기획한 콘텐츠부터 브이로그, 일상 사진, 사복 패션 등 특급 소통력으로 아이돌 그룹의 ‘소통력 교과서’라는 수식어를 얻어내며 활약하는 중이다.

트렌드지가 ‘NEW DAYZ’ 활동에서 장르, 콘셉트까지 모두 새로운 도전에 나선 가운데, 현재 쉼표 없는 활동으로 글로벌 팬심을 정조준하고 있어 앞으로 이들이 펼칠 활약상이 기대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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