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여자' 한기웅, 이채영 위치 추적 알았다.."방법 찾아야" [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3. 5. 2. 2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밀의 여자' 한기웅이 이채영에 위치 추적을 당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주애라(이채영 분)가 남유진(한기웅 분)과 모 대리 사이를 의심했다.

한편 남유진은 오세린(최윤영 분)을 통해 모 대리와 오세린이 같은 귀걸이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오세린은 주애라가 남유진을 위치 추적하는 것 같다며 남유진의 휴대폰에서 위치 추적 앱을 찾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이빛나리 기자]
/사진='비밀의 여자' 방송화면
'비밀의 여자' 한기웅이 이채영에 위치 추적을 당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주애라(이채영 분)가 남유진(한기웅 분)과 모 대리 사이를 의심했다.

이날 주애라는 남유진에 "어제 호텔은 왜 간 건데?"라고 물었다. 남유진은 당황해 친구와 밥을 먹었다고 답했다. 남유진은 주애라에 "근데 나 호텔에 간 건 네가 어떻게 알아? 너 설마 나 미행한 거야?"라며 의심했다. 주애라는 "말 돌리지 마. 유진 씨 자꾸 이렇게 발뺌하면 내가 확인하면 돼"라고 말했다.

한편 남유진은 오세린(최윤영 분)을 통해 모 대리와 오세린이 같은 귀걸이를 가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남유진은 오세린에 "아 모 대리가 세린 씨와 같은 귀걸이를 가지고 있어서 오해했구나"라고 말했다. 오세린은 "네. 아무래도 그런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남유진은 "아무튼 정말 다행이에요. 세린 씨가 안 들켜서. 애라가 우리를 미행하는 것 같아요. 우리가 호텔 간 걸 알고 있더라고요"라며 걱정했다. 오세린은 주애라가 남유진을 위치 추적하는 것 같다며 남유진의 휴대폰에서 위치 추적 앱을 찾아냈다. 남유진은 "얼른 방법 찾아야 돼요. 나 세린 씨랑 시간 보내고 싶단 말이에요"라고 전했다.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