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측 “아란 오늘 수술…안정 중”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5. 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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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 멤버 아란이 오늘(2일) 수술을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2일 "아란이 'The Beginning: Cupid' 앨범 활동 중 안무 연습 시 불편함을 느껴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진행했다"며 "활동 중 치료를 받아왔으나 정밀검사 결과에 따라 빠른 회복을 위해 수술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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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 사진 ㅣ스타투데이DB
걸그룹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 멤버 아란이 오늘(2일) 수술을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 어트랙트는 2일 “아란이 ‘The Beginning: Cupid’ 앨범 활동 중 안무 연습 시 불편함을 느껴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진행했다”며 “활동 중 치료를 받아왔으나 정밀검사 결과에 따라 빠른 회복을 위해 수술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란, 부모님과 앨범 활동 참여 여부에 대해 오랜 시간 논의했는데 아란 본인의 의지가 강해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참여해 왔다”며 “충분한 논의 끝에 수술을 받기로 했고 오늘 오전에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현재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당사는 의료진의 소견과 아티스트의 회복을 최우선 순위에 놓고 향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2월 발매한 첫 싱글 ‘더 비기닝: 큐피드’ 타이틀곡 ‘큐피드’로 데뷔 4개월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에 진입하면서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 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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