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갑천면 교회 화재…신도·주민 긴급대피

박현철 2023. 5. 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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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갑천면 모 교회에 불이나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일 오후 6시 16분쯤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리 모교회 예배당에서 불이나 현재 진화중이다.

불이나자 신도 등 주민들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이 전소되고 다량의 검은 연기가 발생,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횡성군은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외출자제를 요청하는 등 재난대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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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오후 6시 16분쯤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리 모교회 예배당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 2일 오후 6시 16분쯤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리 모교회 예배당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불을끄고 있다.
▲ 2일 오후 6시 16분쯤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리 모교회 예배당에서 불이나 다량의 연기를 발생시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횡성군 갑천면 모 교회에 불이나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일 오후 6시 16분쯤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리 모교회 예배당에서 불이나 현재 진화중이다.

불이나자 신도 등 주민들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이 전소되고 다량의 검은 연기가 발생,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횡성군은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외출자제를 요청하는 등 재난대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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