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3 재무장관 회의···역내 금융협력 강화
2023. 5. 2. 20:20
송나영 앵커>
아세안과 한중일 3개국 재무장관, 중앙은행 총재회의에서 참석자들이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선언문에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와 아세안·한중일 거시경제조사기구를 통한 협력 등의 역내 금융협력 강화 방안이 담겼습니다.
참석자들은 국제통화기금 제도와 유사한 신속금융대출제도에 대해서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회의는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리며 한국과 라오스가 공동의장국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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