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도 한낮 따뜻…모레 오후부터 비

KBS 지역국 2023. 5. 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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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계절의 여왕 5월답게 맑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동안 반소매 차림 하신 분들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내일 한낮에도 오늘만큼 따뜻하겠습니다.

대전이 26도까지 오르겠고요.

모레는 기온이 다소 내려가겠습니다.

위성 영상 보겠습니다.

우리 지역 현재 구름만 가끔 지나고 있는데요.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공기도 깨끗해서 활동하기 좋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계룡이 8도, 금산 9도, 세종은 11도로 오늘보다 3에서 6도 높게 출발하고요.

낮 최고 기온은 공주와 세종, 논산이 26도로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당진, 서산 11도, 한낮에는 천안과 아산이 26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청양 8도, 서천 10도, 낮 기온은 보령 24도, 부여가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미터로 예상됩니다.

모레 오후부터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어린이날인 금요일까지 이어지겠는데요.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요.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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