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수영 신성 판잔러, 황선우의 자유형 100m 아시아 기록 경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 수영 신성 판잔러(19)가 황선우(19·강원도청)가 보유하고 있던 남자 자유형 100m 롱 코스(50m) 아시아 기록을 경신했다.
판잔러는 1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중국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22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판잔러는 황선우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작성한 47초56을 0.34초 단축해 아시아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중국 수영 신성 판잔러(19)가 황선우(19·강원도청)가 보유하고 있던 남자 자유형 100m 롱 코스(50m) 아시아 기록을 경신했다.
판잔러는 1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중국수영선수권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7초22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판잔러는 황선우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작성한 47초56을 0.34초 단축해 아시아 신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쇼트 코스(25m) 아시아 기록(45초77)도 갖고 있는 판잔러는 이날 롱코스 기록도 새로 쓰면서 쇼트 코스와 롱 코스 기록을 모두 보유하게 됐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판잔러가 신기록을 작성하면서 황선우와 100m 자유형 경쟁도 더욱 치열해졌다.
황선우는 오는 7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여기서 판잔러와 우승을 놓고 다툴 가능성이 높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