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구성] 윤대통령, 기자들과 깜짝오찬…취임 1주년 소회 밝혀

엄준우 2023. 5. 2. 20:0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 앞마당 '파인 그라스' 모인 출입기자단

윤석열 대통령도 취재진과 함께 오찬 즐겨

<윤석열 / 대통령> "아이들이 와서 잔디에서 마음껏 뛰놀고, 저쪽에 분수정원을 만들려고 하는데, 날 좀 더워지면 시청앞 분수 광장처럼 놀 수 있게 하고…"

개장 앞둔 용산 어린이 정원 소개한 뒤…처음으로 밝힌 '취임 1주년' 소회

<윤석열 / 대통령> "저도 우리 용산 직원들한테 취임 1주년을 맞아서 뭐를 했고 뭐를 했고 하는 그런 자화자찬의 취임 1주년은 절대 안 된다고 해놔서…"

"자료를 쫙 주고 잘난척하는 그런 행사는 국민들한테 예의가 아닌 것 같고…"

"앞으로 나라를 더 잘 변화시킬 수 있게, 도와달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 함께 사회의 변화를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지금은 사라진 출근길 문답 '도어스테핑'도 언급

<윤석열 / 대통령> "안보니까 좀 섭섭하죠? 그런데 나는 살이 찌더라고… 사실 지금도 꼭두새벽에 눈이 떠요."

"김치찌개 끓여주겠다" 기자들과 소통 강화 약속?

<윤석열 / 대통령> "너무 (인원이) 많으면 대화하기도 조금 어려우니까 조금씩 나눠서 자리를… 인원이 조금 적어야 김치찌개도 끓이고 하지 않겠어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