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J' 송은이, 커피 테이크아웃 시간까지 계획 ('비보티비')

성민주 2023. 5. 2. 2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송은이가 '파워J'의 계획적인 면모를 뽐냈다.

2일 'VIVO TV – 비보티비' 채널에 공개된 '직원들과 함께 떠나는 송은이 J투어 – 홍성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송은이는 직원들과 계획적인 여행을 떠났다.

이를 들은 제작진은 '테이크아웃 계획까지 있냐'며 놀라워했고, 송은이가 말한대로 정말로 3분 만에 커피가 나오는지 시간을 체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성민주 기자] 코미디언 송은이가 '파워J'의 계획적인 면모를 뽐냈다.

2일 'VIVO TV – 비보티비' 채널에 공개된 '직원들과 함께 떠나는 송은이 J투어 – 홍성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송은이는 직원들과 계획적인 여행을 떠났다. 송은이가 정한 첫 번째 코스는 웰컴 음료를 먹으러 가는 것.

사옥 1층 카페에 도착한 송은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네 잔을 시켰고 "일단 좀 잠깐 앉자"고 말했다. 그는 "커피가 나오는데 약 한 3분 정도 걸린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4잔이면 3분 앉아 있을게요"라고 커피가 나올 시간을 예측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은 '테이크아웃 계획까지 있냐'며 놀라워했고, 송은이가 말한대로 정말로 3분 만에 커피가 나오는지 시간을 체크했다. 커피 네 잔이 나온 시간은 정확히 3분 뒤였다. 제작진은 "대박, 나왔다"라며 놀라워했고, 송은이는 "네 잔 나왔다. 3분 걸렸다"며 뿌듯해했다.

이날 '슈퍼P' 직원들은 송은이의 계획적인 여행에 지쳤고, "벌써 피곤하신 거냐"는 송은이의 잔소리를 듣고 괴로워 해 웃음을 안겼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 'VIVO TV – 비보티비' 채널 영상 캡처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