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품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이 4시간 만 진화

박진수 2023. 5. 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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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5시쯤 경기 광주시 문형동의 한 차량 용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 안팎에 있던 3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화재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5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인력 119명과 장비 48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4시간 만인 밤 9시쯤 완전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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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5시쯤 경기 광주시 문형동의 한 차량 용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 안팎에 있던 3명은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화재 발생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5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으며 인력 119명과 장비 48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4시간 만인 밤 9시쯤 완전 진화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소방서 제공]

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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