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하스 부활 조짐? 장민재 상대 선제 솔로홈런 폭발…시즌 5호 [오!쎈 잠실]

이후광 2023. 5. 2. 1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산 베어스 외국인타자 호세 로하스가 4월의 마지막날 멀티히트에 이어 5월의 첫날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로하스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4차전에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했다.

로하스는 0-0으로 맞선 5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한화 선발 장민재 상대 선제 솔로홈런을 쳤다.

두산은 로하스의 홈런으로 한화에 1-0 리드를 잡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산 호세 로하스 / OSEN DB

[OSEN=잠실, 이후광 기자] 두산 베어스 외국인타자 호세 로하스가 4월의 마지막날 멀티히트에 이어 5월의 첫날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로하스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4차전에 7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했다.

로하스는 0-0으로 맞선 5회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한화 선발 장민재 상대 선제 솔로홈런을 쳤다. 초구 파울 이후 2구째 가운데 몰린 스플리터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4월 21일 잠실 KT전 이후 8경기 만에 나온 시즌 5호 홈런이었다. 로하스는 4월 19일 대전에서도 장민재 상대로 홈런을 뽑아낸 바 있다. 

두산은 로하스의 홈런으로 한화에 1-0 리드를 잡았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라울 알칸타라가 5이닝 노히터로 활약 중이다.

/backligh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