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무형문화 전 세계에 알리도록 최선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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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무형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오늘 국가무형문화재 보유 단체 전승자 60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하고 이같이 격려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전승자들에게, 우리의 얼이 담기고 전승자들의 땀이 녹아든 무형문화가 끊어지지 않고 알려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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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무형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김 여사가 오늘 국가무형문화재 보유 단체 전승자 60명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오찬을 하고 이같이 격려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는 전승자들에게, 우리의 얼이 담기고 전승자들의 땀이 녹아든 무형문화가 끊어지지 않고 알려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영빈관에서 한국문화재재단 예술단과 어린이 소리단의 공연을 관람한 뒤에는 우리 민족의 자존심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지난 1년 동안의 해외 순방 경험을 언급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전통문화에까지 확장되는 기적적인 현상을 실감하며 가슴이 뿌듯해졌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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