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노동개혁특위 출범..."尹 정부 노동 개혁 뒷받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새로 발족한 '당 노동개혁특별위원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노동 개혁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 당 노동개혁특위 첫 회의에서 노동개혁이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만큼 실효적인 정책 대안과 입법 지원책을 특위에서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반칙 없는 공정한 노동시장을 만드는 게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기득권 고용 세습을 뿌리 뽑고 노조의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새로 발족한 '당 노동개혁특별위원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노동 개혁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 당 노동개혁특위 첫 회의에서 노동개혁이 정부의 최우선 국정과제인 만큼 실효적인 정책 대안과 입법 지원책을 특위에서 마련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반칙 없는 공정한 노동시장을 만드는 게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기득권 고용 세습을 뿌리 뽑고 노조의 회계 투명성을 강화하는 등의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특위 위원장을 맡은 임이자 의원도 현 정부의 국정 원칙이자 MZ 세대의 핵심 가치가 공정성이라며, 공정한 채용 질서를 회복하기 위한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네이버 1위 구매대행 카페에서 '먹튀'..."피해자 300명 넘어"
- 임창정, 주가조작 의심 세력 주최 행사 참석해 "아주 종교야"
- 영남 이어 충북도 흔들...한반도 단층대 깨어나나?
- 日 아사히 맥주, 불매는 옛말...정식 판매도 전에 품귀 현상
- 中 연구소 "한국, 양육비 가장 비싼 나라 1위...중국 2위"
- 300년 묵은 세계 최대 '단일종' 산호초 발견
- [날씨] 내일부터 날씨 급변... 오전 동해안 비
- 서귀포 어선 전복...실종된 60대 선장, 숨진 채 발견
- 미국 기준금리 인하 '속도 조절론'...트럼프 "인하 필요"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