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드라마 이어 광고까지…뜨거운 러브콜

박정선 기자 2023. 5. 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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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영.
배우 차주영을 향한 러브콜이 뜨겁다.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으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차주영이 드라마에 이어 광고까지 꿰차며 연일 상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차주영은 더 높을 곳을 향해 가려는 욕망과 자격지심에 점철된 혜정을 현실적이고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이렇듯 안정적이고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차주영, 그는 최근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비서실장 장세진 역으로 분해 '더 글로리'의 최혜정과는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꾀해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런 차주영의 인기 행보가 심상치 않음을 증명하듯 '더 글로리' 공개 이후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고스트 스튜디오 최명규 대표는 “ 차주영이 '더 글로리' 공개 이후 작품뿐만 아니라 광고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기초화장품부터 색조, 생활가전, 뷰티 의료기기,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게임, 가방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라고 밝히며 “차주영만의 세련된 분위기와 자신감 있는 애티튜드가 브랜드의 신뢰감을 높인 거 같다”라고 전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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