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세사기 공범 2명 구속 송치‥총 7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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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부동산 매물 3천여 채를 갖고 인천 지역에서 전세 사기를 벌인 일당과 공모한 혐의를 받는 공인중개사와 브로커를 구속해 검찰로 넘겼습니다.
공인중개사는 지난 2019년 9월부터 2021년 5월까지 6건의 계약을 중개해 6천만 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브로커는 같은 시기에 공인중개사와 함께 9건을 중개한 뒤 3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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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부동산 매물 3천여 채를 갖고 인천 지역에서 전세 사기를 벌인 일당과 공모한 혐의를 받는 공인중개사와 브로커를 구속해 검찰로 넘겼습니다.
공인중개사는 지난 2019년 9월부터 2021년 5월까지 6건의 계약을 중개해 6천만 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브로커는 같은 시기에 공인중개사와 함께 9건을 중개한 뒤 3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달 25일 징역형을 선고받은 일당 3명을 포함해 총 7명을 구속한 가운데, 추가 범행 여부를 수사 중입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995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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