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보석 박힌 액세서리 공개 “고가의 장신구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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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여배우 액세서리를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오피셜'에는 '여름에 찰떡! 소이현의 데일리 액세서리 소개ㅣ여배우 주얼리ㅣ스타일링 꿀팁'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소이현은 원석이 들어간 목걸이와 은반지 등 다양한 종류의 액세서리를 공개했다.
소이현은 액세서리를 어디서 샀냐는 질문에 "주얼리는 인터넷 쇼핑 절대 안 한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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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배우 소이현이 여배우 액세서리를 공개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오피셜’에는 ‘여름에 찰떡! 소이현의 데일리 액세서리 소개ㅣ여배우 주얼리ㅣ스타일링 꿀팁’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소이현은 “액세서리가 진짜 중요하다”라며 “여자는 자기한테 잘 어울리는 귀걸이만 만나도 1.5배는 예뻐 보인다는 말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나한테 주는 작은 사치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소이현은 원석이 들어간 목걸이와 은반지 등 다양한 종류의 액세서리를 공개했다. 그는 “파란색, 초록색 보석이 들어간 걸 되게 좋아한다. 노출이 시작되는 5월부터는 목걸이는 두 개 이상 한다”라며 레이어드 스타일링도 선보였다.
이어서 곱창밴드를 소개하며 “꼭 하나씩 가방에 넣고 다닌다. 나의 영(Young)함을 표시하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여름에는 나한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게 액세서리 밖에 없다. 그래서 좀 많이 포인트를 줘서 내 주름을 커버한다”라며 웃었다.
소이현은 액세서리를 어디서 샀냐는 질문에 “주얼리는 인터넷 쇼핑 절대 안 한다”라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아무리 예뻐도 내 피부 톤에 어울려야 한다. 구독자 여러분도 제가 아무리 예쁘다고 해도 인터넷에서 찾아서 사면 안 된다. 주얼리 가게에 가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저는 로드숍도 되게 좋아한다. 주얼리는 특히 자주 바꿔줘야 하기 때문에 크게 비싼 건 잘 안 산다. 유행 안 타는 아이템을 잘 사서 세척제를 해가지고 폴리에 잘 보관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물론 고가의 액세서리를 갖고 있긴 하다. 하지만 애정 하는 것은 데일리 템들이다. 고가의 액세서리도 공개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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