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X제니, 美 멧갈라서 만났다…아름다운 투샷

김지혜 2023. 5. 2. 1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혜교와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행사장에서 만났다.

2일(한국시간) 하퍼스 바자 싱가포르는 공식 SNS에 "공식적으로 멧 갈라의 절친"이라는 글과 함께 송혜교와 제니의 투샷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송혜교와 블랙핑크 제니가 미국 행사장에서 만났다.

2일(한국시간) 하퍼스 바자 싱가포르는 공식 SNS에 "공식적으로 멧 갈라의 절친"이라는 글과 함께 송혜교와 제니의 투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각자의 아름다움을 뽐내며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 '멧 갈라'(Met Gala)에 참석했다. 펜디의 앰배서더인 송혜교는 펜디의 드레스를 입었고, 샤넬의 앰배서더인 제니는 샤넬의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멧 갈라는 1948년부터 매년 5월 첫 번째 월요일 개최되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갈라쇼다. 매년 최고의 스타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낸다.

올해 행사에는 송혜교, 블랙핑크 제니를 비롯해 제시카 채스테인, 도자 캣, 빌리 아일리시, 지지 하디드, 지젤 번천, 앤 해서웨이, 카일리 제너, 켄달 제너, 킴 카다시안, 아리아나 데보스, 니콜 키드먼, 제니퍼 로페즈, 로버트 패틴슨, 마고 로비,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이 참석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