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최고 성적' 유해란, 세계 랭킹 9계단 상승… 김효주 '톱10' 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기록한 유해란이 세계 랭킹도 끌어 올렸다.
유해란은 지난 1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끝난 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우승자 이다연은 지난주보다 53계단 상승한 7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해란은 2일(한국시각)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53위에서 9계단 순위가 오른 44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은 지난 1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를 기록했다. 넬리 코다 등과 함께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유해란의 최고 성적이다. 앞서 유해란의 최고 성적은 지난 3월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공동 7위였다.
김효주는 지난주 11위에서 2계단 순위가 오르며 9위에 자리했다. 한 주 만에 다시 톱10에 진입했다. 코다가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리디아 고, 고진영, 릴리아 부, 아타야 티띠꾼이 뒤를 이었다. 톱10 내 한국 선수는 고진영과 김효주 2명이다.
LA 챔피언십 우승자 해나 그린은 27위에서 13계단 순위가 오른 14위에 자리했다.
지난달 30일 끝난 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우승자 이다연은 지난주보다 53계단 상승한 7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잊을만하면 또"… 손흥민 향한 인종차별 발언, 이번엔 해설자 - 머니S
- '괴물' 홀란, 시즌 50호골 작렬… 내친김에 역대 최다골도 넘본다 - 머니S
- 임지연, "군것질로 10㎏ 쪘다"… 당뇨 고위험군 진단? - 머니S
- "악마의 편집에 우울증"… 허찬미, 검색어 5주 동안 1위? - 머니S
- 이효리, 제주 집 마당서 요가?… "보기만해도 힐링" - 머니S
- 별 ♥하하와 결혼 후회?… 별"180㎝ 넘는 연하남 만나볼 걸" - 머니S
- 결혼 6년 만 위기?… 이지혜♥문재완 "무책임해"vs"사람은 안변해" - 머니S
- "같은 소속사였는데"… 이규한 이상형, 여배우=○○○? - 머니S
- 판 니스텔로이 이끄는 PSV, 라이벌 아약스 꺾고 KNVB컵 우승 - 머니S
- 나폴리, 우승 확정은 다음기회로… 살레르니타나와 홈에서 1-1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