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최고 성적' 유해란, 세계 랭킹 9계단 상승… 김효주 '톱10' 복귀

한종훈 기자 2023. 5. 2. 1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기록한 유해란이 세계 랭킹도 끌어 올렸다.

유해란은 지난 1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를 기록했다.

지난달 30일 끝난 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우승자 이다연은 지난주보다 53계단 상승한 7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 공동 6위를 기록한 유해란이 세계 랭킹 44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은 지난해 유해란의 KLPGA 투어 대회 경기 모습. /사진= KLPGA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기록한 유해란이 세계 랭킹도 끌어 올렸다.

유해란은 2일(한국시각)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53위에서 9계단 순위가 오른 44위에 이름을 올렸다.

유해란은 지난 1일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를 기록했다. 넬리 코다 등과 함께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유해란의 최고 성적이다. 앞서 유해란의 최고 성적은 지난 3월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공동 7위였다.

김효주는 지난주 11위에서 2계단 순위가 오르며 9위에 자리했다. 한 주 만에 다시 톱10에 진입했다. 코다가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리디아 고, 고진영, 릴리아 부, 아타야 티띠꾼이 뒤를 이었다. 톱10 내 한국 선수는 고진영과 김효주 2명이다.

LA 챔피언십 우승자 해나 그린은 27위에서 13계단 순위가 오른 14위에 자리했다.

지난달 30일 끝난 KLPGA 투어 메이저대회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 우승자 이다연은 지난주보다 53계단 상승한 7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