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소, 다시 뛰는 '방문건강관리사업' 활성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당진시보건소가 다시 뛰는 방문건강관리사업 활성화 추진에 나선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의료 사각지대 소외계층 대상자를 발굴해 현장 방문을 통해 관리하는 사업으로 대상자 중심 맞춤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 및 연계를 위한 보건·복지 분야 지속적 연계 및 협력 강화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진]당진시보건소가 다시 뛰는 방문건강관리사업 활성화 추진에 나선다.
방문건강관리사업은 의료 사각지대 소외계층 대상자를 발굴해 현장 방문을 통해 관리하는 사업으로 대상자 중심 맞춤 건강관리서비스를 지원 및 연계를 위한 보건·복지 분야 지속적 연계 및 협력 강화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보건소는 지난달 27일 이인숙 보건소장 주관으로 보건지소, 진료소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대상자 중심의 질 높은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방문건강관리 담당자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공동체새마을과, 읍·면·동, 경로장애인과 등 관련 부서와 보건·복지의 원활한 연계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5월 중 실시해 사업간 업무공유 및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다시 뛰는 방문건강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보건소 '건강 지킴이'이라는 네이밍을 걸고 보건·복지 관련 부서들과 함께 발대식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보건지소에 배치된 공중보건의를 중심으로 주 1회 개별 가정방문 및 경로당, 노인대학 등 집단방문 관리로 질환에 대한 전문교육과 상담을 진행해 건강관리 효과성과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인숙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주춤했던 방문건강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상자가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과 병행해 발로 뛰는 현장 중심 방문 건강관리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당선무효형 선고한 '한성진 부장판사'에 쏠린 눈 - 대전일보
- 홍준표, 이재명 '유죄' 판결 판사에 "참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켰다" - 대전일보
- 여당에 보낸 세종시장 친서, 민주당 의원에 배달 사고… '해프닝' - 대전일보
- 옥천 女 화장실서 불법촬영하던 20대 男… 피해 여성에 덜미 - 대전일보
- 한동훈, 민주당 겨냥 “오늘도 기어코… 판사 겁박은 최악 양형가중 사유" - 대전일보
- 트럼프, 관세 인상 실현되나… "전기차·반도체 보조금 폐지 가능성" - 대전일보
- 기름 값 벌써 5주 연속 상승세… 휘발유 1629원·경유 1459원 - 대전일보
- 이장우 대전시장, 기재부 2차관 만나 내년 주요사업 국비 요청 - 대전일보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사무국' 출범한다… 北 파병 강력 규탄 - 대전일보
- 尹 "김정은 정권 유일 목표는 독재 정권 유지… 좌시 않겠다"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