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한낮 22도’ 내일도 따뜻…꽃가루 주의!

KBS 지역국 2023. 5. 2. 19: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 낮동안 볕이 따사롭게 내리쬐며 기온도 크게 끌어올렸는데요.

포근한 남서풍이 계속 불어 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14도로 시작하며, 크게 쌀쌀하지 않겠고요.

낮 기온 22도 선으로 오늘만큼 따뜻하겠습니다.

바깥 활동하기엔 딱 좋은 날씨지만, 여기저기서 꽃가루가 기승입니다.

내일은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 '매우 높음'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꽃가루 농도는 바람이 많이 불지 않는 오전 시간대 가장 높아지니까요.

알레르기 질환이 있다면 이 시간대 외출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지역별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대부분 지역 11~12도 안팎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울산 23도, 양산 24도로, 10도가량 벌어지는 일교차엔 유의하셔야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겠습니다.

모레 오후부턴 비가 시작됩니다.

어린이날에도 종일 이어겠고요.

이번 비는 토요일 오전까지 길게, 또 많은 양이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