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천안에 '인공지능 직업교육센터'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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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미래 신산업 분양 대한 체계적 기술교육을 위한 '인공지능 직업교육센터'를 오는 2025년 9월 천안 부대초등학교 인근에 건립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미래 산업구조 변화와 직업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청에서는 인공지능 직업교육센터 건립을 추진한다"며, "미래사회를 대비해 직업교육의 인식을 전환하고, 전문적인 미래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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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미래 신산업 분양 대한 체계적 기술교육을 위한 '인공지능 직업교육센터'를 오는 2025년 9월 천안 부대초등학교 인근에 건립한다.
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인공지능 직업교육센터'는 천안 서북구 공대길 37 부지에 면적 3300㎡, 건축 연면적 4800㎡에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주요시설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스마트팩토리, 미래자동차, 인공지능(AI) 등 신산업분야 기술 실습실 △초·중학생 대상 진로직업교육 체험실 △교원 대상 미래 신산업 직업교육 연수실 △직업계고 가상현실(VR) 체험 및 학교 홍보관 등 다양한 실습·체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 센터는 △미래 신산업분야 전문기술 교육 △초·중학교 진로직업 체험교육 △교원, 학부모, 지역사회 주민 대상 연수 △직업교육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교육센터는 신 산업분야에 대한 체계적인 기술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돼 인공지능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기업 맞춤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교육청은 교육센터가 충남 직업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미래 산업구조 변화와 직업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청에서는 인공지능 직업교육센터 건립을 추진한다"며, "미래사회를 대비해 직업교육의 인식을 전환하고, 전문적인 미래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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