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 25년간 688가구에 22억 원 생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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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사회공헌재단은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사업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지난 25년간 총 688가구에 22억 원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신협 임직원이 직접 위기가정을 발굴해 추진하는 이 캠페인은 지난해 역대 최다 101가구에 2억 9000만 원의 생계자금 지원금을 전달했다.
재단은 올해도 임직원의 추천을 받아 가구당 300만 원의 성금과, 사안의 긴급함에 따라 별도 심사를 거쳐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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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사회공헌재단은 취약계층 생계비 지원 사업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지난 25년간 총 688가구에 22억 원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신협 임직원이 직접 위기가정을 발굴해 추진하는 이 캠페인은 지난해 역대 최다 101가구에 2억 9000만 원의 생계자금 지원금을 전달했다.
특히 등굣길에 교통사고를 당한 아동양육시설 향림원 아동들의 치료비와 대형 산불로 거주지를 잃은 이재민 구호 성금 등에 적극 지원했다.
재단은 올해도 임직원의 추천을 받아 가구당 300만 원의 성금과, 사안의 긴급함에 따라 별도 심사를 거쳐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사회적 보살핌이 절실한 소외 이웃에게 신협의 나눔이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에게 닥친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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