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청주시, 착한가격업소에 물품 지원 외
[KBS 청주]청주시가 착한가격업소 73곳에 벽걸이 에어컨과 냉장고 등 85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올해 지급 대상업소는 음식점 59곳과 이미용업 9곳, 목욕업 1곳 등입니다.
‘천원의 아침밥’ 충북 대학 잇따라 동참
충북대학교가 오늘부터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작한데 이어 청주대학교와 서원대학교 등 나머지 4개 학교도 이달부터 11월까지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천원의 아침밥은 대학생에게 1,000원에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정부가 1,000원, 나머지 비용은 학교가 부담합니다.
시민단체 “충북 스쿨미투 학교명 등 공개해야”
충북 스쿨미투 지지모임과 정치하는 엄마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교육청은 법원의 판결에 따라 성폭력이 발생한 학교 이름과 처리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스쿨미투 학교명 비공개 처분이 부당하다는 판결에도 불구하고 충북 등 6개 시·도교육청은 관련 사실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최근, 충북교육청을 상대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관련 정보공개 거부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옥천 공장 화재…8억 원 재산 피해
어제 옥천군 군북면의 식품 가공 공장에서 난 불은 오늘 새벽, 7시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공장 기숙사에 있던 직원 8명은 무사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4개 동과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8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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