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노미술관, 전시연계 미술교육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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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미술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전 '70년만의 해후:이응노와 박승무'와 연계된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술교육은 특별전 관람 후 활동지를 통해 자유롭게 작품 감상을 나눠보는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관람객들은 전시관람 이후 미술관 로비에 마련된 활동지를 통해 작품 감상기록을 할 수 있다.
감상활동지 참여 관람객 중 30인을 추첨, 이응노미술관 아트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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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노미술관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전 '70년만의 해후:이응노와 박승무'와 연계된 미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술교육은 특별전 관람 후 활동지를 통해 자유롭게 작품 감상을 나눠보는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선 '전시감상:작품과의 대화'는 오는 5-7일까지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전시관람 이후 미술관 로비에 마련된 활동지를 통해 작품 감상기록을 할 수 있다.
감상활동지 참여 관람객 중 30인을 추첨, 이응노미술관 아트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 '미술관 산책과 스탬프'는 전시작품과 함께 미술관 주변 자연환경을 관찰하고 생태 감수성을 기르는 예술워크숍이다. 운영기간은 이달 13일과 17일, 24일, 31일로 총 4회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미술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별도 예약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지만, 진행 시 발생하는 관람비는 별도다.
참여 접수는 오는 9일부터 이응노미술관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안내된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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