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무궁화호 기관차' 조립블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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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무궁화호 기관차 조립블록 기획상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기획상품은 무궁화호 열차를 끄는 기관차(7400호대)를 본따 선로와 받침대를 포함해 15cm 길이로 만든 조립블록으로, 전국 기차역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2만 5000원에 판매된다.
고준영 사장직무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와 부모가 함께 기관차 블록을 조립하며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며 "철도의 정체성을 담은 흥미로운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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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는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무궁화호 기관차 조립블록 기획상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기획상품은 무궁화호 열차를 끄는 기관차(7400호대)를 본따 선로와 받침대를 포함해 15cm 길이로 만든 조립블록으로, 전국 기차역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2만 5000원에 판매된다.
특히 대전과 서울, 부산 등 15개 스티커로 출발역과 열차 목적지 표지를 꾸밀 수 있으며 운전실 내 변속기까지 세심하게 구현했다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앞서 해당 상품은 올해 초 한정 판매돼 나이를 불문하고 큰 인기를 끌었다.
고준영 사장직무대행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와 부모가 함께 기관차 블록을 조립하며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며 "철도의 정체성을 담은 흥미로운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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