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도 질 수 없지"…8연승 롯데 vs 5연승 기아, 온라인서도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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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의 '8연승'을 기록 중인 롯데 자이언츠와 '5연승' 중인 기아 타이거즈가 맞붙으면서 두팀의 응원전이 뜨겁다.
오후 7시20분 현재 네이버 중계서비스의 응원현황을 보면 롯데는 3600만건을 넘어섰고, 기아는 3400만건을 넘어섰다.
두팀이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총 응원 수가 7000만건을 넘어섰다.
롯데와 기아의 응원 댓글도 5만건을 넘어선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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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의 '8연승'을 기록 중인 롯데 자이언츠와 '5연승' 중인 기아 타이거즈가 맞붙으면서 두팀의 응원전이 뜨겁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중계 서비스 내 응원 현황은 총 7000만건을 넘어선 상태다.
롯데와 기아는 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주중 3연전'을 치른다. 롯데는 8연승으로 리그 1위를, 기아는 최근 5연승을 이어가며 5위를 기록 중이다. 양 팀의 경기 차이는 2.5경기에 불과하다.
상위권 싸움은 물론 연승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점에서 이번 3연전의 중요성은 크다. 그만큼 팬들의 관심도 높다.
양 팀의 높은 응원 열기는 온라인으로 이어지고 있다. 오후 7시20분 현재 네이버 중계서비스의 응원현황을 보면 롯데는 3600만건을 넘어섰고, 기아는 3400만건을 넘어섰다. 두팀이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총 응원 수가 7000만건을 넘어섰다.
네이버 응원 현황을 두고 양 팀 팬 간에 경쟁이 붙으면서 역대급의 응원 건수가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경기 중인 나머지 8팀의 응원 횟수는 200만건을 넘는 곳이 없다.
롯데와 기아의 응원 댓글도 5만건을 넘어선 상태다. 한 팬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300번을 넘게 눌렀다'며 응원전 참여를 독려하기도 했다. 응원 참여는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이날 롯데는 박세웅을, 기아는 아도니스 메디나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3회 초 현재 롯데가 5대2로 기아를 3점 차로 앞서고 있다.
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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