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도현, 강릉 데이트 목격담…“목소리 멋지고, 눈망울 예뻐”

2023. 5. 2. 1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임지연(33)과 이도현(28)의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졌다.

1일 누리꾼 A씨는 자신의 SNS에 "'더 글로리' 임지연 배우님과 이도현 배우님이 방문해주셨습니다"라며 자신의 식당에 두 배우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임지연(왼쪽)과 배우 이도현.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임지연(33)과 이도현(28)의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졌다.

1일 누리꾼 A씨는 자신의 SNS에 “‘더 글로리’ 임지연 배우님과 이도현 배우님이 방문해주셨습니다”라며 자신의 식당에 두 배우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그는 “진짜 멋지고 아름다우신 선남선녀. 이도현 배우님 목소리가 너무 멋지시고 임지연 배우님은 눈망울이 진짜 예쁘시네요. 오늘 만두가 매진이라 못 드시고 다른 것만 드셨는데 다음에 오시면 진짜 맛있게 해드릴게요”라고 후기를 전하며 두 사람이 남긴 사인을 공개했다.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임지연은 지난달 28일 개최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이도현을 언급해 훈훈함을 자아낸 바 있다.

임지연은 SBS TV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ENA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을 차기작으로 정했다.

이도현은 JTBC 수목극 '나쁜 엄마'에 출연 중이며 영화 '파묘'로 스크린에 데뷔할 예정이다.

min3654@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