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화물차 적재박스 제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한상훈 기자 2023. 5. 2. 19:15
2일 오후 5시께 광주시 문형동의 화물차 적재박스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초진이 완료됐다.
이 화재로 공장 일부가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120명과 장비 42대 등을 투입해 이날 오후 5시52분께 초진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모든 진화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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