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 느꼈다’…1회 끝나고 황대인→변우혁 교체 [SS메디컬체크]

황혜정 2023. 5. 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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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1루수 황대인이 1회가 끝나고 변우혁으로 교체됐다.

황대인은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1회말 무사 1,2루 첫 타석에서 더블 플레이로 물러났다.

황대인이 통증으로 교체된 것이다.

KIA 관계자는 "1루 베이스 밟는 도중 허리에 통증을 느껴 구단 지정 병원으로 이동, MRI 검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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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황대인. 제공 | KIA 타이거즈.


[스포츠서울 | 광주=황혜정기자] KIA 타이거즈 1루수 황대인이 1회가 끝나고 변우혁으로 교체됐다.

황대인은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 1회말 무사 1,2루 첫 타석에서 더블 플레이로 물러났다.

황대인은 다음 이닝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대신 1루에 변우혁이 들어왔다. 황대인이 통증으로 교체된 것이다.

KIA 관계자는 “1루 베이스 밟는 도중 허리에 통증을 느껴 구단 지정 병원으로 이동, MRI 검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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