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복지시설 아동·청소년 문화체험 지원

서한샘 기자 2023. 5. 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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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은 대구사회복지협의회와 복지 사각지대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지원 직원 지식봉사단'을 발족하고 1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봉사단은 복지시설 이용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부방 개선사업, 1대 1 방과후 학습지도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는 대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대구 동구지역 복지시설 아동·청소년이 희망하는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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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회복지협의회와 1500만원 기부
(한국장학재단 제공)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장학재단은 대구사회복지협의회와 복지 사각지대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체험지원 직원 지식봉사단'을 발족하고 15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2012년부터 직원 지식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봉사단은 복지시설 이용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공부방 개선사업, 1대 1 방과후 학습지도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는 대구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대구 동구지역 복지시설 아동·청소년이 희망하는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배병일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은 "여러 학자금지원사업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이 다양한 교육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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