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일 키움전 '영양군의 날' 이벤트...오도창 군수 시구-김석현 군의회 의장 시타

손찬익 2023. 5. 2.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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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2일 대구 키움전을 '영양군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북 동북부 태백산맥의 내륙 지역에 위치한 영양군은 조상의 숭고한 얼이 담겨있는 문화 유산과 반딧불이 서식하고 천혜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청정 지역이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오도창 군수가 시구를 맡고 김석현 군의회 의장이 시타자로 나섰다.

또 영양군민 500여 명이 단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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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라이온즈 제공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삼성은 2일 대구 키움전을 ‘영양군의 날’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북 동북부 태백산맥의 내륙 지역에 위치한 영양군은 조상의 숭고한 얼이 담겨있는 문화 유산과 반딧불이 서식하고 천혜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청정 지역이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오도창 군수가 시구를 맡고 김석현 군의회 의장이 시타자로 나섰다. 또 영양군민 500여 명이 단체 관람했다. 

한편 6연승에 도전하는 삼성은 데이비드 뷰캐넌, 연패 탈출을 노리는 키움은 에릭 요키시를 선발 투수로 내세웠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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