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조폭연루설' 장영하 재판행‥법원, 재정신청 인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조직폭력배들과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던 장영하 변호사가, 법원 결정에 따라 형사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서울고법 형사30부는 검찰이 장 변호사를 불기소 처분한 데 반발해 더불어민주당이 낸 재정신청을 지난달말 받아 들여, 정 변호사에 대한 형사재판을 열기로 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조직폭력배들과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던 장영하 변호사가, 법원 결정에 따라 형사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서울고법 형사30부는 검찰이 장 변호사를 불기소 처분한 데 반발해 더불어민주당이 낸 재정신청을 지난달말 받아 들여, 정 변호사에 대한 형사재판을 열기로 했습니다.
장 변호사는 대선을 앞둔 2021년 10월 구속된 폭력조직원 박철민 씨를 접견한 뒤, 이 대표가 성남시장 재직 당시 국제마피아파 측근에게 사업 특혜를 주는 대가로 약 20억 원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에게 전달했습니다.
김 의원은 장 변호사에게 받았다는 '돈다발 사진'을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공개했지만, 실제로는 박 씨가 렌터카 사업으로 벌었다고 주변에 자랑했던 돈다발로 드러났고, 민주당은 장 변호사를 고발했지만, 검찰은 장 변호사를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9941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기시다 총리 7~8일 방한‥셔틀외교 본격화
- 검찰, TV조선 재승인 심사 의혹 한상혁 방통위원장 기소
- 발길 돌린 송영길 "저를 구속시켜달라"
- 가까스로 시작된 최저임금위 첫 회의‥근로자-공익위원 충돌
- 외교부, 北 '워싱턴 선언' 비난에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어"
- 외대 "2023년 시일야방성대곡"‥기시다 방한 앞두고 성명 계속
- "광주 목사 300명 윤석열 후보 지지" 국회서 열린 기자회견이었는데‥
- "모텔서 술 마시자" 10대와 성관계 유도해 2억여 원 뜯은 일당 붙잡혀
- '부처님오신날·성탄절' 대체공휴일 확정
- AI 대부의 걱정 "머잖아 사람 능력 추월할 것"